조정래 작가의 작품이 오랜만에 나왔지만 그리 길지 않게 느켜짐은 그의 3대 작품이 꾸준히 읽혀지고 있기때문이겠지
민족적 입장에서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그가 이번작품에서는 어떤의미를 담아 세상에 던졌을까?
역사의 흐름의 틈바구니에서 우리한반도는 비켜 나가지 못했던 지난 역사속에 우리 입장에서 앞으로 방향성을 어디에 둬야하는지를 맞춘 작품이다
세계는 지금 새로운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그것도 바로 인접국인 중국이 그 주인공이다 중국은 G2로 성장한지 이미 오래고 앞으로 가능성이 무궁한 가능성을 가진곳이다
G2중국 어떤 나라이고 그곳의 희망이 우리에겐 어떤 의미인지~~
조정래 작가는 어쩌면 변화의 시기에 대비하여 중국에 경제적 성장을 앞서가는 유리한 입장 에서 지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선점의 조건을 잘 활용하여 대륙 진출을 통한 옛조상들의 기상을 되찾고 중국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동아시아 시대를 같이 열어가고자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된다
~~정글만리에 붙여~~
커다란 덩어리 세상의 중심 이웃이였던가
있는듯 마는듯 달랑 매달려 애처롭구나
흔들면 뚝 떨어져 나갈듯 아스라이
항상 그랬던건 아니제 호랑이 기상
남북의 끊어진 허리이어 하나되어 손맞잡고
백두산 호랑이 올라타고 대륙으로 내달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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