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활동/수영·철인3종
이른새벽 수영에 어푸어푸 호흡곤란
출렁이는 물살에 몸실어 띄워보지만
버거운 손과다리는 지느러미 아님
앞은 멀어지고 뒤는 바짝 쫓기고
목에 걸린 얕은가래 숨가쁨을 더하네
닭갈비는 어디가고 숙취만 남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