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름따라
2018. 5. 22. 00:51
~북미회담 3주전~
판문점 분계선에 손맞잡아 넘나들고
일정에 장소까지 북미회담 확정하여
한반도 봄날오나 마음놓고 희망했더니
북한미국 서로간에 기싸움이 팽팽하다
트럼프는 잘될거야 노벨상 어른거리고
조용하던 북한이 팽팽하게 낚시줄을 당긴다
리비아식 주장하며 볼턴이 나서다
김계관외무상 한방에 나가 떨어지고
자존심은 상하고 북한은 달래야하구
다가오는 회담일자 트럼프 맘 복잡하여라
그래 북미전에 한미회담 잡혀 있잖은가
트럼프를 만나러 문재인이 날아 갔다네
너무나 중한시기 한발한발 살얼음판
한반도의 운명가를 엄중한 조율이여